[오마이바디 다이어트 챌린지] 오마이바디 다이어트도시락 챌린지 후기 - 1탄

[오마이바디 다이어트 챌린지] 오마이바디 다이어트도시락 챌린지 후기

오마이바디 도시락 배송왔을때

새해를 맞이하여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.

https://ohmybody.co.kr/index.html

오마이도시락 다이어트 광고

인스타에서 구경하다가 이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,

식단조절을 다이어트도시락으로 하면 간편할 것 같고 금방 빠질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바로 신청했다.

(남자친구랑 나랑 둘다 같이 신청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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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하고 나면 먼저 도시락 한달치 비용을 먼저 결제하고,

카카오톡으로 단체방이 만들어져서 거기서 이런저런 다이어트 방법이나 챌린지 참여방법들을 공유해준다.

한달​후에 몸무게의 5%이상 감량 성공하면 환급해주는것 같은데 .. 이건 성공후에 꼭 후기를 적어야 겠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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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매일 도시락 2회 (점심, 저녁) 먹는 거랑

체중을 사진찍어서 (이때 꼭 날짜가 나오게 찍어야 한다.)

인스타그램에 올려야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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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에 하루는 치팅데이 사용이 가능한데 대신 공복 16시간 후에 먹어야 한다.

실제로 한달동안 경험해보니 저 치팅데이 하루가 엄청 소중하고 ^^

일주일 도시락 먹다가 저 날 하루 먹고싶은거 먹는건데,,

일주일동안 위가 줄어서 그런지 예전만큼 많이 못 먹는게 신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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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이주일에 한번씩 카톡방에서 이벤트도 해서 (운동챌린지, 계단오르기 챌린지 등등)

챌린지에 참여 인증을 하면 소소한 선물들도 보내주는데 이게 은근 꿀잼이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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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이 이벤트 때문에 라도 오마이바디 챌린지가 혜자스럽다고 생각했다.

다이어트 결심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챌린지에 참여하셔서 다이어트에 대한 동기부여 받으시고 살 빼셨으면 좋겠다.

진짜 하라는대로 하면 안 빠질수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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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도시락통을 하나 사서 (회사에 전자레인지나 탕비실이 따로 없었다. 코로나 때문에 다 폐쇄됨 ㅜㅜ )

도시락을 렌지에 돌린후에 아침마다 싸서 가지고 다녔다.

구내식당에서 도시락 먹었는데 처음에만 어색했고 나중에는 익숙하게 했던거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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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3주차 진행중인데....

결과는

2022.01.10 = 46 kg

2022.01.26 = 43.58kg (-2.32kg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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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1주일반정도 남았는데 2kg 빠짐 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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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나는 운동은 거의 안했다.

원래 운동도 안 좋아하고, 도시락만 먹다보니 배고프고 기운이 없어서 운동의욕이 더 없어지더라 ...

솔직히 태어나서 제대로된 다이어트는 처음 해보는 거였는데 식습관을 갑자기 바꿔버리니까 적응하느라 좀 힘들었다.

 

 

다이어트전 몸무게

다이어트 전 몸무게 - 46kg 

다이어트 3주차 몸무게

 

도시락은 총 6종류이고, 6종 다 모두 맛은 괜찮다.(솔직히 맛있는 편이다 ㅋㅋ)

개인적으로는 나물밥&소불고기랑 함박스테이크가 맛있더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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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하루종일 저 도시락 두개로 버티는 다요트 이다보니.. 오후쯤에 배가 상당히 고프다 .

(다른거 먹어도 되는데 그만큼 운동도 하고 인스타에 올릴때 적어줘야한다.)

그래서 도시락만 먹다보면 질릴수 있는데 막상 먹으면 배고파서 술술 들어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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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종류가 6종이라 돌려가면서 먹을수 있어서 덜 질리는거 같다.

다이어트 도시락이다보니

단백질 함유량이 높고, 탄수화물이 적어서

오히려 평소 내 식습관(분식이랑 탄수화물 좋아함.. ) 보다 건강하게 먹는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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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튼 이대로라면 한달안에 몸무게의 5%는 충분히 뺄 수 있을거 같다.

마지막 4주가 지나고 난 후에 성공후기로 다시 돌아와야 겠다.

4주 끝나고 난후에는 평일 저녁만 이 도시락으로 아예 바꿔볼까 생각중이다. ㅋㅋ

오마이바디 다이어트도시락 화이팅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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